본사랑재단, 사랑의 점심식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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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재단 작성일10-03-08 조회6,965회 댓글0건본문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의 사회공헌 복지재단인 ‘본사랑재단’이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종로구 창신동 등대교회에서 쪽방촌 주민 50여명에게 ‘사랑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 돼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히 여성의 날을 맞아 최복이 본사랑재단 이사장과 여성 리더 9명이 직접 참석했다.
최복이 이사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비록 작은 점심 한끼지만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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