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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복지관 화사한 나들이 본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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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재단 작성일10-05-12 조회7,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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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 화합과 사랑의 한마음 나들이 개최

2010년 4월 14일, 지역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400여명 함께 ‘화합과 사랑의 한마음 나들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옹호자(擁護子)가 함께 하는 가족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들은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노원구 지역 장애인의 옹호자(擁護子)를 연결해주고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화합과 사랑의 한마음 나들이(이하 화사한 나들이)’행사가 사회복지법인 성민이 주최하고 성민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몸이 불편해 바깥 나들이가 힘들었던 장애인들. 모처럼만의 봄 나들이에 들뜬 표정이었다. 개회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성민의 유재필 이사장을 비롯하여 성민복지관 김대성 관장, 국민은행 휘경동 지점 황계원 지점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모든 참가자는 김대성 관장(성민복지관 관장)의 개회사와 함께 하늘색 풍선을 하늘로 띄어보내며 마음껏 환호했다.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경복궁. 본죽에서 제공한 식사를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나눈 후, 경복궁의 이곳저곳을 함께 둘러보았다. 휠체어를 밀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하면서, 저마다의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가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장애인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국과는 색다른 건물과 풍광을 감상하며 기쁨에 젖기도 했다. 장애인과도 짝을 이뤄, 지역사회와 함께 동역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방문지는 청와대. 쉽게 관람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인지, 모두들 기대가 더 컸던 것 같다. 대통령이 집무하는 건물과 내외 귀빈을 접대하는 정원의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기에 바빴다. 유재필 이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중심부를 돌아봄으로써 꿈이 되고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나들이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기쁨으로 보람찬 하루를 보냈고,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감싸안은 이들의 노력으로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은 즐거운 봄나들이의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노원 신문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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