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점 본죽의 사회공헌 복지재단인 ‘본사랑재단’이 ‘사랑 한 그릇 본죽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본사랑재단이 진행하는 ‘사랑 한 그릇 본죽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힘겨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들과 청소년 봉사팀의 활동을 돕고자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복지기관은 물론 취약계층의 여성 및 아동ㆍ청소년, 노인들에게 매주 평균 150그릇의 본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사랑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온세일육팔오와 퀵서비스 지원 및 사회공헌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러한 나눔 실천 연계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과 자원봉사, 모금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 할 계획이다.
한편 본사랑재단은 트위터(http://twitter.com/bonlove09)와 미투데이(http://me2day.net/bonlove09)를 개설, 본사랑 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알리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랑재단의 최복이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 한 그릇 본죽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온세일육팔오의 퀵서비스 사업 지원을 발판 삼아 사회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한 연계 사업이 점차 확대되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이넨셜 뉴스/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