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본그룹 ‘죽 17만 그릇, 쌀 140톤 나눔’…‘상생 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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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 작성일24-03-29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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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예방∙지역사회 환원∙가맹점주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전개

본그룹은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가맹점,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은 본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이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죽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전국 14개 가맹점이 참여해 168명의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총 40주간 본죽을 나눈다. 나눔 규모는 죽 6,720그릇으로 약 7,7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본그룹은 2013년부터 매해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쌀을 기부하는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 진행된 ‘제11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에는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344개의 가맹점주와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669포대(20kg 기준), 약 13톤의 쌀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올해까지 누적 약 140톤으로, 밥 한 공기(쌀 90g 기준)로는 153만 끼에 해당한다.
본그룹 관계자는 “본그룹은 본사, 가맹점 간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주신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이끌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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