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섬김과 사랑, 선한 영향력, 사회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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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 작성일24-07-10 조회327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 초청, '인천복지포럼' 개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 이하 ‘협의회’)는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재단법인 본월드미션 이사장, 주식회사 본월드(해외사업) 대표이사)을 초청, '나의 삶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56회 인천복지포럼을 열었다.
최복이 이사장은 강연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시작된 한 그릇씩의 섬김경영으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고, 본사랑재단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노숙인·장애인 식사 지원, 쪽방촌 문화 지원, 아프리카 아이들 영양죽 지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오지 곳곳에 먹거리로 이웃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최 이사장은 이에 “섬김의 영향력이 선순환되어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바꿀 수 있다.”며 “그 본질은 섬김과 사랑, 선한 영향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선원 회장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시작된 한 그릇씩의 죽섬김, 섬김경영을 포럼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포럼이 사회 변화와 복지의 미래를 내다보는 인천을 대표하는 사회복지 나눔과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신충식·장성숙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병철 인천시 문화복지수석과 사회복지 시설·단체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복지포럼은 2009년부터 15년 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삶의 가치와 철학, 복지 정책, 사회 이슈 등을 주제로 강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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